[LOTTE RedFestival] 6월 9일까지 롯데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패션-여행-호텔-스포츠 등 16개 계열사 참여 반값 할인부터 엘포인트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행사에 참여한 계열사 임직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고객들과 롯데레드페스티벌을 함께하고 있다. 왼쪽부터 롯데GRS의 엔제리너스 직원, 세븐일레븐 직원, 롯데유통군HQ 직원, 롯데월드의 아쿠아리움 직원, 롯데컬처웍스의 시네마 직원, 롯데유통군HQ 직원. 롯데 유통군 제공
롯데 유통군의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상반기 ‘할인과 혜택의 포문’을 연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해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다.
올해는 쇼핑 비수기인 6월을 겨냥해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을 5월 30일(목)부터 6월 9일(일)까지 총 11일간 진행한다. 실제로 6월은 지난 2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서 유통업체 매출 총액이 1년 중 두 번째로 낮은 달이다. 이에 6월 소비를 진작시키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하기 위해 롯데 유통군은 올해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지난해 하반기 행사보다 규모와 혜택을 대폭 늘려 역대 최대의 쇼핑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선식품과 인기 PB, 도시락, 레드와인 등 최대 반값
나들이족을 겨냥한 맞춤형 간편상품으로 한우 1등급 구이용을 포함한 ‘바캉스 모듬팩’ 8종과 프라이드 ‘큰 치킨’(1마리)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필수 식재료인 ‘행복상생란’(30구·대란)을 비롯해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의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행사도 진행한다.
빨라진 여름 맞아 패션, 뷰티, 계절가전까지 할인
롯데GFR에서는 빔바이롤라, 까웨 등의 패션 브랜드를 롯데레드페스티벌 단독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온은 뷰티 및 패션 브랜드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편으로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른 무더위에 맞춰 에어컨 최대 20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포함해 에어컨과 선풍기, 냉장고 등의 계절가전을 최대 25% 저렴하게 선보이는 한편으로 계절가전과 연계된 케어 서비스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에서도 올해 출시된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 계절가전을 최대 10% 할인하며 주요 브랜드별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마트에서 수령할 수 있는 PB ‘오늘좋은’의 생필품 또는 ‘요리하다’의 가정간편식을 증정해 온·오프라인 연계 쇼핑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레드페스티벌’ 즐기고 100만 엘포인트 행운도
한편, 6월 3일(월)부터 9일(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FC서울 팝업 스토어’도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기념한 박물관 굿즈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페셜 레드 에디션’을 전시하고 FC서울 및 린가드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6월 9일(일)에는 린가드, 기성용 선수 등이 팬미팅과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방문 고객에게 롯데마트와 롯데하이마트 금액 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은 국내 최다 쇼핑 카테고리에서 최대 반값 수준의 할인과 더불어 계열사를 방문할수록 커지는 엘포인트 적립 등 고객들이 모든 일상에서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롯데 유통군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혜택을 풍성하게 구성해 고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