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전현무계획’
곽튜브가 여행 크리에이터로 성공 전과 후 수익을 비교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1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16회에서는 크리에이터 ‘숏박스’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와 엄지윤이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인천 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신상 맛집을 개척, 중국 산동요리 맛보기에 나선다.
유튜브 채널 수익에 호기심이 증폭된 가운데, ‘숏박스’ 멤버들은 “저희랑 영상 분량 자체가 다르다, 저희는 최대 5분이지만, 곽튜브는 최소 40분”이라며 “그럼 우리보다 몇십 배 더 버는 것”이라고 말해 곽튜브를 당황케 했다.
곽튜브는 “채널 숏박스에 나가보는 게 꿈”이라면서 “사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전현무의 진두지휘 아래, ‘숏박스’와 함께 ‘장기 연애’ 콘셉트 즉석 연기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