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배우 김희선이 ‘밥이나 한잔해’에서 2PM 준호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세 번째 번개 동네 강남구에서 함께했다.
이날 김희선은 연예인부터 재벌 2세들까지 문전성시였던 홈그라운드 단골집을 공개하며 그 시절 강남을 추억했다. 이수근이 근처에 사는 강호동, 김종민 등을 언급하자 김희선이 딸과 강호동의 아들이 초등학교 동창생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이수근·이은지·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이야기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