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2023.9.8 뉴스1
박명수가 유튜브 시장에서 살아남기 녹록지 않다고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유튜버가 되기 위해 퇴사한다는 친구를 걱정하는 청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박명수는 “미성년자도 아니고 격려를 해줘야지 말리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뜬금없이 회사를 때려치우는 게 아니라 친구도 아이템이나 콘셉트가 있지 않겠나.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유튜브에서 ‘할명수’ 채널을 운영하는 박명수는 141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