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원
가수 김재환이 현재 소속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
31일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김재환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완료했다”라며 “앞으로 김재환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김재환의 전속계약 체결은 엠넷이 배출한 아이돌로는 첫 번째 재계약이다.
한편 김재환은 특유의 시원하고 탄탄한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를 갖춘 만능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한 음악 활동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이달 8일엔 미니 7집 ‘아이 어도어’(I Adore)를 발매하며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김재환은 군 복무 후에도 웨이크원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