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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중학생때 키 186㎝…여학생들 나를 보려고 창문 매달려”

입력 | 2024-05-31 11:41:00

ⓒ뉴시스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입담을 뽐냈다.

내달 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 주연을 맡은 노정의·이채민·김재원·지혜원·이원정이 출연한다.

이채민은 “학창 시절 전교 6등까지 해봤다”며 “연기 입시 1년 준비 후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 동국대, 세종대 전부 합격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채민은 “중학생 때 키가 186㎝까지 자랐다. 여학생들이 나를 보려고 교실 복도 창문에 매달려있었다”며 학창 시절 누렸던 인기를 설명했다.

김재원도 “‘서공예(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기 중 최고 아웃풋은 나이고 싶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냈다.

지혜원 역시 “친구들 중 한 명 이상은 나를 좋아했다”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하이라키‘는 상위 0.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가진 전학생이 온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달 7일 공개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