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왼쪽), 하니 사진=뉴스1DB
가수 겸 연기자 하니(32·본명 안희연)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42)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31일 뉴스1에 “결혼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2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주변의 응원 속에서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두사람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양재웅은 정신의학과 의사로 각종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며 같은 정신의학과 의사인 형 양재진과 함께 의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