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펫웨이브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삶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이 나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의 행동에 대한 교정을 필요로 하는 이들도 늘었는데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지난 5월 1일 오픈한 ‘펫웨이브’는 찾아가서 해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이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고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펫웨이브의 ‘홈트레이닝 서비스’는 빠른 시간에 큰 변화를 지향하여 빠른 훈련 성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마땅한데, 펫웨이브의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가 직접 내방하여 문제 행동의 이상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나쁜 습관이 잡힌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시범을 보여 추후 반려인 스스로도 나쁜 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환경이나 관리 등의 문제로 인해 반려견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면 이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소 방안을 제시해준다.
사회성이 떨어진 반려견에게 있어서는 반사회화 행동을 심도 깊게 교정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밖에 도그쇼 출전이나 전문훈련 등 특수한 목적의 반려견 훈련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펫웨이브 관계자는 “당사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문제 행동 교정부터 스트레스 관리와 사회화 교육까지 반려인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찾아가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찾아주시는 반려인들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적이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