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과일 주스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앞두고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를 다시 한번 선보이기로 했다. 두 제품은 지난해 여름 시즌 1분에 18잔씩 팔리며 투썸 여름 음료 판매량 1, 2위를 달성했던 인기 제품이다.
애플망고 주스는 망고 중에서도 향기와 당도가 뛰어난 품종인 애플망고를 한껏 넣고 상큼한 패션후르츠를 더해 트로피칼한 열대과일의 향미를 구현했다고 한다. 애플망고 큐브를 토핑으로 풍성하게 올려 여름 휴양지에 어울리는 시각적으로도 화려하다. 애플망고 주스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만큼 상시 메뉴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여름에도 과일과 함께하는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투썸플레이스의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는 6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이 코앞까지 다가온 가운데, 시원한 과일 음료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여름 베스트셀러 주스로 사랑받은 수박 주스, 애플망고 주스를 올해도 준비했다”며, “투썸 과일 주스가 아낌없는 재료와 원물 그대로의 맛을 구현한 퀄리티로 사랑받는 만큼 올해도 과일을 양껏 넣은 여름 시즌 음료와 함께 달콤하고 리프레시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