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창섭이 목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비투비 이창섭이 음성 치료를 받으러 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목에 브레이크가 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목 상태가 안 좋아져서 진찰받았는데, 성대에 폴립이 생겼다”라며 “폴립은 쉽게 말해 물혹이다. 방치하면 그게 결절로 간다.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창섭이 담당 의사를 만났다. 검사 결과,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고 있었다. “이전에 비해 성대 자체에 부기가 많이 빠졌다”라는 얘기에 이창섭이 안도할 수 있었다.
그는 진료받은 후 음성 치료를 받았고, “좋아져서 회복이 금방 될 것 같다”라는 얘기에 다시 한번 안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