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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입력 | 2024-06-02 12:05:00

ⓒ뉴시스


배우 이범수(54)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41)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his Week(이번주)”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의 한 해변에서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고혹적 미모,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월16일 이범수·이윤진이 파경을 맞은 사실이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이날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범수가 이혼 조정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범수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 해피데이’(1999~2000) ‘외과의사 봉달희’(2007) ‘온에어’(2008) ‘자이언트’(2010),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2001) ‘정글쥬스’(2002) ‘싱글즈’(2003), ‘인천상륙작전’(2016) ‘범죄도시3’(2023) 등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범수는 2010년 영어 칼럼니스트 겸 국제회의 통역가인 이윤진과 재혼했다. 이윤진은 초혼이다.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2016~2017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