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전 2안타 3타점 활약
김하성(샌디에이고)이 2일 캔자스시티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좌중간 3루타를 날린 뒤 더그아웃의 동료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아래 사진은 4회초 5-3을 만드는 3타점 싹쓸이 역전 2루타를 날린 김하성이 하트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이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의 활약으로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출처 샌디에이고 인스타그램·MLB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