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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조세호가 프러포즈를 앞둔 고민을 털어놨다.
조세호는 3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9회에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아직 프러포즈를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조세호를 위한 유부남 들의 ‘프러포즈 토론’이 벌어진다. 이종혁은 “결혼할 거면 안 해도 된다”라며 쿨한 결혼 선배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시금 정신을 다잡고 “결혼기념일에는 무조건 꽃배달을 해줘야 된다”라고 급격한 태세전환에 나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