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IP다크웹 인텔리전스를 소개하는 아흐메드 모바시르(Ahmed Mobasher) 에이아이스페라 해외 비즈니스 매니저
"접근하기 어려운 다크웹 범죄 방어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적용"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가 고려대학교와 사우디아라비아 나이프아랍안보과학대(NAUSS)가 공동 주최한 ‘제1회 KU-NAUSS 워크숍에 참가해 크리미널 IP 다크웹 인텔리전스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 KU-NAUSS 워크숍 <Combating Crime in the Dark Web>은 고려대학교, 사우디 NAUSS대학 외, 한국경찰청, 금감원, KISA, 사우디경찰청, INTERPOL, 다크웹 전문기관 등이 참여해 다크웹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범죄 방어에 대한 신기술을 공유하고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아이스페라 성수동 본사에 내방한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인터폴 관계자
에이아이스페라 측은 이번 워크숍에서 선보인 Criminal IP 다크웹 인텔리전스 기술에 관심을 보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인터폴 관계자가 지난 30일 에이아이스페라 성수동 본사에 내방해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추가로 밝혔다.
에이아이스페라의 아흐메드 모바시르(Ahmed Mobasher)는 “보안 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랜섬웨어 그룹과 다크웹 사이의 관계 및 유출된 계정과 민감한 기업 정보의 노출 조사는 필수적이다. 접근하기 어려운 다크웹 범죄 방어에 크리미널 IP 다크웹 인텔리전스가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아이스페라는 작년 5월 CTI 검색엔진 ‘크리미널 IP’의 글로벌 출시 이후, 약 150개국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 SaaS 공격표면관리 솔루션 ‘크리미널 IP ASM’과 이상 유저 탐지 시스템 ‘크리미널 IP FDS’ 등 기업용 보안 솔루션을 국내외 고객들에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코(Cisco), 테너블(Tenable), 바이러스토탈(VirusTotal),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비롯한 40여개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들과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