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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열흘 정도 이내면 (실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실무적으로 (전당대회)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말했다.
성 사무총장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파리 올림픽 개최일인 다음달 26일 전에 전당대회를 마치겠다’고 하자 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그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