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 세 번째 메뉴로 프리미엄 재료들 조화
버거킹은 3일 슈퍼 프리미엄 라인의 세 번째 제품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이 작년 8월 론칭한 슈퍼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 버거 못지않은 맛과 품질이 특징이다. 첫 번째 메뉴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한 달 만에 판매량 52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어 선보인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출시 직후 판매 목표치의 135%를 상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신제품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직화로 육즙을 가득 담은 패티에, 아보카도와 쫀득한 치즈를 더해 풍미를 강조했다고 한다. 버거의 핵심인 패티에는 버거킹의 불맛이 담겼으며, 원물 아보카도를 넣어 재료 본연의 고소함을 살렸다. 콜비 치즈와 몬테레이잭 치즈가 혼합된 콜비잭 치즈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과 녹진함이 감칠맛을 높인다고 한다. 취향에 따라 싱글과 더블 패티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