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럭셔리 오디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스토어가 열렸다.
하만 인터내셔널은 5일 하만의 럭셔리 오디오와 홈시네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하만 럭셔리 스토어(대표 브랜드 JBL)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열었다고 밝혔다. 하만 럭셔리 전문 스토어 운영은 HMG오디오비주얼에서 담당한다.
하만 럭셔리 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청음 공간과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 규격으로 설계된 하만 럭셔리 홈시네마 전용룸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했다. 하만 럭셔리 홈시네마 전용룸은 JBL 신세시스 제품으로 구성된 7.2.4 채널의 홈시네마 시스템 체험 공간으로, 최상의 사운드 경험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하만 럭셔리 스토어에서 제품 체험과 구매 외에도 하이파이 오디오 및 AV 시스템 설계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이번 하만 럭셔리 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6월 한달 동안 하만 오디오 제품 구매자들에게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