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e스포츠 경기장 이스폿 파리에서 LG전자가 진행 중인 ‘라이프스 굿(Life’s Good)’ 캠페인의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게임과 한국 문화를 앞세운 ‘라이프스 굿(Life’s Good)’ 브랜드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LG전자의 기술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1, 2일(현지 시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거나 딱지치기 등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유튜버, 전직 프로게이머 등 한국의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메인 행사에는 관람객 2000여 명이 모였다. LG전자는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한국의 놀이’ 기획전에 ‘대한민국, 세계 e스포츠 리더의 역사’를 주제로 10월 5일까지 전시회를 운영한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