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씨즈 클럽(C’s). 야마하골프 제공
201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씨즈는 출시 이후 여성 골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상품이다. 야마하골프는 꾸준히 한국 여성 골퍼들의 감성과 구질에 최적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7일 야마하골프 관계자는 “25년형 씨즈는 과학적으로 설계된 타점과 청량한 타구음,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며 “완벽한 디테일로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야마하 골프 관계자는 “비거리 손실 최소화, 스윙감 향상 등의 기능과 타구음에도 공을 들였다”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능으로 앞으로도 여성 골프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