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SNS 캡처
배우 강소라가 딸과 함께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에 함께 했다.
강소라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4/06/08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원한 캡틴, 연경 선수와 황연주, 한송이, 김사니, 이숙자, 김수지, 김연경, 한유미, 이효희, 임효숙, 김해란, 양효진 선수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이듬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