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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울산 지역 학생 223명에게 장학금

입력 | 2024-06-10 03:00:00



BNK경남은행은 5일 경남 창원시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4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열고 경남과 울산 학교에 재학 중인 223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1억4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올해까지 53년간 6400여 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약 3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매년 창립의 기쁨을 지역 사회,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