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리
신리㈜는 ‘제1회 숏폼 오픈 경연대회’를 오늘(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플러스(showplus)’라는 이름의 글로벌 경연 플랫폼은 크라우드펀딩과 경쟁을 혼합한 차별화된 창작자 후원 플랫폼이다. 노래, 춤, 상황극, 요리, 반려견, 패션 등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창작자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연 전문 앱이다.
신리 측에 따르면 이번 오픈 경연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사람들이 서로의 창의력을 공유하고,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을 6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표현하여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사진제공=신리
업체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해당 오픈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무대를, 관객들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누가 첫 번째 우승의 영광을 안을지, 어떤 창의적인 작품들이 등장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의 재능과 열정을 한데 모으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