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나 용평
㈜모나 용평(이하 모나 용평)이 청년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웰니스 컬리지(Wellness Colleg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웰니스 컬리지’는 청년들의 웰니스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웰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400명 이상의 웰니스 전문가를 배출해 냈다. 모나 용평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웰니스 교육기업 산소발자국과 협력해 진행되며, 모든 교육 과정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웰니스 전문가 자격증이 발급되어 취업 기회를 높일 수 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웰니스 컬리지의 교육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2023년도 교육에서는 평균 만족도 97%, 모집 경쟁률 5:1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성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우수한 강사진 덕분”이라며 “웰니스 컬리지를 수료한 전문가들이 현재 웰니스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