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군이 아빠와 동생들의 추억을 공유했다.
10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그 어느 것도 변하지 않은, 그나저나 아버지는 자웅동체셨나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젊은 김성주와 어린 민율, 민주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최근 찍은 것으로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다. 대학에 갈 정도로 훌쩍 자란 민율 군과 11살이 된 민주 양은 아빠 김성주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