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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 영리더상’ 신진서-정은혜씨

입력 | 2024-06-11 03:00:00



포니정재단은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5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프로바둑기사 신진서 9단(24)과 화가 겸 배우 정은혜 작가(34)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신 9단은 뛰어난 실력을 통해 한국 바둑계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정 작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는 데 공헌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6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