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부부가 그룹 세븐틴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박서원 대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 조수애와 함께 세븐틴 멤버 호시를 만난 인증샷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무대 뒤에서 호시를 만난 박서원, 조수애 부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 사이에 환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호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지난 2019년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