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48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의 한 도로에서 SUV가 차량 2대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북소방 제공)2024.6.11
11일 오후 2시48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의 한 도로에서 SUV가 차량 2대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 씨(8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당시 A 씨가 몰던 SUV는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와 1톤 트럭을 추돌한 뒤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도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