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뷔, 제이홉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진을 축하하고 있다. 2024.6.12/뉴스1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2일 오전 멤버들의 축하 속에 전역했다. 군 복무 중인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팬들 곁으로 돌아온 것이다.
진은 12일 오전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진은 위병소에서 취재진을 향해 경례하고 양 손을 들어 인사했다. 마중을 나온 RM,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멤버들은 진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포옹하거나 허리를 두드리며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RM은 직접 색소폰을 불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진은 취재진의 카메라 쪽으로 팔을 크게 흔들며 “안녕”이라고 팬들에게 인사하기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 전 병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6.12/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잇다. 2024.6.12/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RM(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6.12/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왼쪽 두번째)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진을 섹소혼 연주로 축하하고 있다. 2024.6.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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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의 전역하는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 앞에 그의 전역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2024.6.12/뉴스1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