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모집, 27일 합격자 발표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19일까지 자연해설활동가 20명을 모집한다.
팔공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 경관을 탐방객이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국립공원에 대한 인식 향상 및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이다.
현재 대구에 거주하며, 자연환경해설사 기본 양성 과정을 수료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e메일로 접수시키면 된다.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