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제공
일본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장시간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었던 티웨이항공 TW283편이 기체결함으로 11시간 늦은 오후 11시 4분 출발했다.
이로 인해 승객 300여 명이 기내에 장시간 머물렀고 일부 승객들은 강하게 항의하며 여객기에서 내리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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