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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김석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방 의장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면서 진과 나란히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진에겐 꽃다발이 안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한 ‘2024 페스타’의 하나로 당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의 팬미팅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 관련해 대기실을 찾아 그를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진은 지난 12일 전역했다. 하반기에 첫 솔로 앨범을 낼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재개는 멤버들이 모두 전역하는 내년 6월 직후로 예정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