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 CMG 제공
14일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은 전날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은행이 2024년 중국의 경제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경제 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s)’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4.5%에서 4.8%로 상향 조정됐다.
[자료 제공: CMG]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