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8~23도, 최고 25~32도
화요일·수요일 최고온도 34도

ⓒ뉴시스
다음주(17~23일)는 초반에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목요일부터 대체로 흐려질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아침 기온은 16~23도로 평년(최저기온 18~20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25~3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오는 18~19일엔 최고 34도까지 올라 평년(최고기온 25~29도)보다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 주 월요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목요일(20일)부터 일요일(23일)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금요일(21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18~23도, 낮 기온은 25~32도다.
다음 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발달 정도와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 지역과 시점이 변동될 가능성이 커 향후 최신 예보를 참고해야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9~21도, 인천 19~21도, 춘천 16~19도, 대전 18~21도, 광주 18~22도, 대구 19~22도, 부산 20~22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9~32도, 인천 26~29도, 춘천 29~31도, 대전 29~32도, 광주 29~32도, 대구 29~33도, 부산 26~2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