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기둥에 매달려 있는 보라색 리본.
유족 대표들의 헌화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정치인들의 헌화.
우원식 국회의장이 소회를 밝히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영정을 들고 행진 준비를 합니다.
500여 일간 설치돼 있던 분향소 천막을 뒤로 하고 서울광장을 한 바퀴 돌아 새 추모공간이 마련된 부림빌딩을 향합니다.
기존 영정은 따로 보관됩니다.
새 추모공간의 이름은 ‘별들의 집’입니다. 입구에 별 모양 조형물을 제막하고 있습니다.
양 벽면에 영정이 부착된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