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지예은이 방송 모니터를 하며 자신의 귀여움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17시 51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지예은이 방을 탈출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지예은에게 “강훈이가 너를 좋아하는 걸 어디서 느꼈냐”고 묻자 지예은은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귀여워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하하는 “너가 스스로가 제일 귀여울 때는 언제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솔직히 저는 제가 그렇게 귀여운 줄 몰랐는데 방송 모니터를 하는데 (내가) 너무 귀엽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