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패러블엔터테인먼트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릴파(LILPA)’의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 'LILPACON : Going Out - SOOPER CONCERT(총감독 김영민)'가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패러블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비)가 주최·주관하고, ㈜숲(대표 정찬용)이 후원하는 공연으로, 버추얼 아티스트의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에 걸맞게 ‘외출'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릴파’의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는 오는 7월 12, 13일) 양 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20분간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됐고,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공연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