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QR 금연사업’ 복지부장관상 금연사업 우수사례 인정 서울 자치구 중 최소 흡연율 기여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우선옥 서초구 보건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서초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전국 최초로 흡연 위반확인서에 ‘금연교육 QR코드’를 도입해 현장에서 적발된 흡연자가 ‘금연 교육 및 지원서비스’를 즉시 신청토록 하고, ‘금연(흡연) 구역 QR지도 안내판’을 마련한 것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전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금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