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산XR스튜디오 개관 남산창작센터, 콘텐츠 제작 시설로 재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XR체험존 운영
남산XR스튜디오에 마련된 스튜디오. 서울시 제공
남산XR스튜디오는 문화예술 분야 실감 콘텐츠의 △기획 △제작 △편집 △유통 등 전 분야를 망라하는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 지원 시설. 크로마키월과 LED월을 갖춘 스튜디오, 제작실, 회의실 등 첨단시설을 갖췄다.
남산XR스튜디오 외관. 서울시 제공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남산XR스튜디오는 XR 기술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남산을 거점으로 디지털 창작과 혁신의 저변이 확대돼 서울의 문화예술이 전 세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