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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관 에워싼 비자 심사 대기 줄

입력 | 2024-06-18 03:00:00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학생 등 시민이 비자 심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끝나고 유학 등을 위한 출국이 늘면서 올 1∼5월 미국 노선 이용객은 역대 최다인 213만6713명을 기록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