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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투자 사기’를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최진혁은 “투자하면 한 달에 10% 이자를 주겠다고 했다. 1억이면 1000만원이 오는 거”라며 과거 일을 떠올렸다.
특히 “지인이 6개월째 투자했는데 수입이 꾸준히 들어왔다. 주위에서 그걸로 재미를 보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최진혁은 “사람을 너무 잘 믿는다”며 고개를 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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