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기대주 최승우 선수후원 지속 도핑 문제없이 경기중 섭취 가능 제품으로 지원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19일 UFC 최승우 선수를 후원하며 그의 2연승 도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승우는 오는 7월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94'에서 페더급 2연승 복귀전을 준비 중이다. PMIK는 대회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최승우 선수에게 2회 연속 제공했다.
이번에 제공된 스페셜 팩은 훈련 및 경기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고 한다. 신제품 '피트니스 드링크',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액티바이즈, 뮤노겐, 프로쉐이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피트라인' 전제품은 독일 쾰른리스트(Cologne List)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도핑 성분검사를 통과해 실제 대회 참가 도중에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최승우 선수는 "매번 다양한 제품군으로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PMIK에게 감사드린다.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잘 준비하여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PMIK는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관리를 돕는 '피트라인 스포츠 프로그램(FSP)'을 통해 다양한 선수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펜싱 선수 김준호, 유도 선수 김민종, 육상 선수 양예빈, 피겨스케이팅 선수 위서영 등 많은 선수를 후원 중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