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리사 수 AMD 회장이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3.1.5/뉴스1
엔비디아가 시총 1위 기업에 등극함에 따라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의 임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회계연도에 모두 3420만달러(약 473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전년의 2140만달러보다 60% 정도 인상된 것이다.
이는 기본금 이외에 받는 스톡옵션이 주가 급등으로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의 리사 수 CEO는 연봉이 3040만달러(약 420억원)였다.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의 팻 갤싱어 CEO는 1690만달러(약 233억원)를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