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홈플러스
‘홈플러스메가푸드마켓’ 울산점이 13일 리뉴얼 오픈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2022년부터 선제적으로 오프라인 신선식품 강화를 강조하며 기존 점포의 홈플러스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왔다. 이번 울산점 오픈과 동시에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홈플러스메가푸드마켓 점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를 넘으며 전국에 홈플러스만의 ‘신선식품 쇼핑 거점’을 완성했다.
‘홈플러스메가푸드마켓’ 울산점이 13일 리뉴얼 오픈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울산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울산점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대표 과일인 ‘11브릭스 당도선별 수박(9㎏)’을 행사 카드(신한·삼성·국민·농협·롯데·광주·전북카드. 단 BC·법인·선불·기프트 카드 제외) 결제 시 5000원 할인해 1만4990원에 내놓는다. ‘작지만 알찬 완도 전복’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반값인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인기 위스키인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1792 풀프루프’ ‘산토리 히비키’ ‘야마자키 12년’ 등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할인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 밖에도 다음 달 9일까지 스티커 이벤트를 통해 울산점 마트·몰 구매 금액대별 스티커 개수에 따라 최대 3만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상무)은 “신선식품 등 먹거리를 전면에 배치한 홈플러스메가푸드마켓 울산점을 리뉴얼 오픈해 울산 대표 대형 마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 성장의 핵심 동력인 홈플러스메가푸드마켓의 브랜딩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