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 선보일 예정
칭따오가 다가오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20일 비어케이는 수입·유통하는 칭따오가 6월 29~3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 논알콜릭 두 가지 맛(라거맛, 레몬맛)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칭따오는 놀이공원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공식 캐릭터 '따오'가 등장하는 이 부스에서는 칭따오 병맥주로 저글링하는 '쇼타임 포토월'과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넣는 '링토스 게임' 등을 통해 부채, 일회용 카메라, 풍선 머리띠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웰컴 팝콘도 제공되며, 해피아워 시간에는 칭따오 논알콜릭 맛보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놀이공원에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칭따오의 청량함으로 여름날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