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와 서흥 등 신용등급이 A급인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이 연이어 추진된다. BBB급인 두산퓨얼셀도 발행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는 2년물과 3년물로 700억 원의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서흥은 3년물로 300억 원을 다음 달 3일 수요예측으로 11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한편, 두산퓨얼셀도 1.5년물과 2년물로 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다음 달 2일 수요예측으로 10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