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드벗컴퍼니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신생 기획사 앤드벗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공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갓세븐 영재와 데뷔 초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앤드벗 컴퍼니 측은 JYP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스토리에서 오랜 기간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매니저가 설립한 에이사이드컴퍼니와 MOU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두 잇을 발표하며 발표하며 K팝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다
앤드벗 컴퍼니 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영재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장점을 극대화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재는 오는 7월 9일 디지털 싱글 ’티.피.오‘(T.P.O)를 발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