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연도상’ 최고상인 ‘프레스티지 플래티넘’ 수상한 윤현영 사업부장
삼성생명 제공
올해 60회를 맞은 ‘삼성생명 연도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프레스티지 플래티넘’ 수상과 동시에 명예사업부장(보)에 위촉되는 영예를 안은 윤현영 씨(사진)의 수상 소감이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의 1년간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가 연도상이다.
윤현영 명예사업부장(보)는 컨설턴트 사이에서 ‘가업승계 컨설팅의 전문가’로 통한다. 지난 11년간 VIP 자산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3000여 회의 컨설팅 중 대다수가 가업승계에 관련된 내용이다.
가업승계 플래닝은 삼성생명의 독보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로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통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윤 사업부장(보)은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큰 사업을 일궈온 기업 대표라도 자녀 승계 문제에 있어서는 어려워할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요구하는 가업승계지원제도 충족 요건이 엄격하고 매년 세법 개정에 따른 변화를 쫓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윤 사업부장(보)는 가업승계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도출한다. 이후 실무 작업에 대한 지원이 뒤따르기 때문에 대부분 만족감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를 위해 윤 사업부장(보)는 보험 외에도 부동산, 신탁, 퇴직연금, 증권 등 시장의 흐름을 수시로 파악하고 트렌드에 귀를 열어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시장의 흐름을 읽고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안내하는 것이 제가 고객의 신뢰를 얻는 비결입니다. 경기 상황과 금리 변화 등에 따라 효과적인 승계 및 보험의 활용 방안도 각양각색으로 달라집니다.”
삼성생명 컨설턴트 최고의 영예를 얻은 윤 사업부장(보)의 향후 포부는 무엇일까. 그는 “고객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보험 전문가로서, 한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까지 아우르는 가문 관리와 승계 컨설팅의 전문가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사업부장(보)는 자신이 하는 일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과거의 성공 방식에 머물지 않고 변화를 모색하며, 보험 외의 다른 영역을 공부해 새로운 영업 아이디어를 얻는 것을 강조한다. 과거에는 금융 관련 자격증 취득에 집중했지만, 현재는 인문학과 과학 서적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고 귀뜸했다.
윤 사업부장(보)는 고객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보험 전문가로서, 다음 세대까지 아우르는 가문 관리와 승계 컨설팅의 전문가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