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하나투어와 협업하여 출시한 ‘하나투어 삼성카드’가 인기몰이 중이다. 이 카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나투어 삼성카드’는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투어 삼성카드’는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투어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투어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5만원 이상 결제를 12개월 또는 24개월 할부로 진행할 경우,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 4000원의 결제대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할부수수료율이 6.5%로 책정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하나투어 삼성카드’는 다양한 여행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월 1회, 통합 연 2회까지 받을 수 있어, 여행 전후의 편안한 휴식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금액 및 할인한도 없이 1.5%를 할인 받을 수 있어, 해외여행 시 더욱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할인율 및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과 라이트할부 이용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춰 적절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투어 삼성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해외겸용 카드는 VISA PLATINUM 등급의 국제브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국제적인 여행을 자주 다니는 고객들에게 큰 매력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와 하나투어가 손을 잡고 출시한 ‘하나투어 삼성카드’는 여행과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여행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카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여 더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투어 삼성카드’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 발급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김광현 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