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팬들 앞에서 훈련 중인 토트넘 선수들. 2022.7.11 뉴스1
2024 쿠팡플레이시리즈를 위해 방한하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각각 7월 30일과 8월 2일 국내 팬들 앞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개최한다.
쿠팡플레이는 “토트넘은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7월 30일,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8월 1일 각각 오픈 트레이닝을 갖는다”고 24일 발표했다.
오픈 트레이닝은 구단의 훈련을 팬들에게 공개하는 이벤트다. 생생한 연습 과정에 더해, 경기 중엔 보기 어려운 선수들의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2022.7.11 뉴스1
오픈 트레이닝 티켓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전체 예매가 열리는 28일 오후 8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본 경기 티켓과 중복 구매가 가능하며, 두 차례 오픈 트레이닝을 모두 예매할 수도 있다. 본 경기 프리미엄 티켓(A·B·C) 구매자에게는 오픈 트레이닝 관람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