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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개혁파 대선후보 유세

입력 | 2024-06-25 03:00:00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를 닷새 앞둔 23일 수도 테헤란에서 유일한 개혁파 대선 후보인 마수드 페제슈키안 의원(가운데)이 유세 중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란은 지난달 19일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사고로 사망한 뒤 28일 대통령 보선을 치른다. 유력 후보로 꼽히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 등 5명의 보수 성향 후보와 1명의 진보 성향 후보가 맞붙어 보수층 표가 분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테헤란=AP 뉴시스